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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컴, 마이스 서비스 로봇 개발 나선다 [한국경제] | ||
작성자 : 인터컴 | 조회수 : 1605 | |
보도사: 한국경제
국제회의 전문기획사(PCO) 인터컴이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서비스 로봇 개발에 나선다. 인터컴은 벤처기업 퓨처로봇과 감성지능 마이스 로봇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성남 판교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국내에서 최초로 각종 마이스 행사 현장에서 사람을 대신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회의 진행 감성지능 마이스 서비스 로봇’ 개발에 나선다. 인터컴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열린 굵직한 초대형 국제회의, 학술대회 등을 진행한 마이스 기업이다. 마이스 로봇 개발에 나서기로 한 퓨처로봇은 200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간과 표정으로 교감하는 감성지능 로봇기술 개발에 성공한 벤처기업이다. 이번 협약식에선 이 회사가 개발한 퓨로D 로봇(사진)이 진행을 맡았다.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에도 외국인을 위한 통역과 안내 서비스에 퓨처로봇의 서비스 로봇을 투입한다.
[2018. 02. 04 한국경제 이선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