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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기획사 대부분 20~30대..누가 뛰나 [한국경제] | ||
작성자 : 인터컴 | 조회수 : 2437 | |
보도사 : 한국경제
- 2001년 09월 06일 - 세계 국제회의 시장규모는 해마다 급속도로 커지고 있어 컨벤션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 우리나라에서도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서울 일산 제주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적으로 대규모 업계에 따르면 컨벤션센터 한 개당 필요한 전문인력은 4천 여명으로 추산된다. 이를 감안할 때 대부분의 컨벤션센터 건립이 완공되는 오는 2002년까지는 2만 여명, 2009년 특히 국내의 경우 신규회의 개발과 유치, 기획 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비롯해 외국어 능
60여개에 이르는 국내 국제회의 용역업체들도 영세성을 면치 못해 체계적인 인력교육이 이 이에 따라 전문 업종으로서의 사회적 인지도도 매우 낮은 편이다.
20~3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여성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내년에
인터컴의 최태영(38) 사장은 국제회의 기획업체에서 '무서운 호랑이'로 통한다. 99년 정부와 세계은행이 공동 주최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국제회의'를 비롯, 'IMF 2년 한
코리아컨벤션서비스 정현모(57) 사장은 한국 컨벤션 산업의 초기 개척자 가운데 한 사람이
1976년 국내 최초로 국제회의 용역업체(PCO)를 설립한 뒤 PCO를 정착시키는 선구자적인 컨벤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그는 각종 학회 참석과 강의활
여성 전문가로는 인세션의 김승미(43) 사장과 컨벡스코리아 김지명(53) 사장이 눈에 띈다. 지난 96년 국제회의 대행사 인세션을 설립, 환태평양 정신의학회, 동남아 철강협회 회의 등 70년대 코리아타임즈에서 기자로 활동했던 김지명 사장은 외대 동시통역대학원 1기로 입학
지금까지 통역을 담당한 국제행사만 1천4백 여개에 이른다.
서울올림픽 기념 학술회의(1988년), 대통령 연두기자회견(1994~1997년), 1~5차 APEC 정상
지난 5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13차 천연가스 국제회의 및 전시회(LNG13)를 성공리에 개최,
이밖에 미국 UNLV에서 컨벤션을 공부한 코엑스 전시컨벤션 마케팅팀 정인환 대리와 인터
/글: 강동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