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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직원 20여명 10년째 해외관광 .. 인터컴 [한국경제] | ||
작성자 : 인터컴 | 조회수 : 1808 | |
보도사 : 한국경제
직원 20여명의 작은 기업이 10년째 단체로 해외 여행에 나서 화제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의 발리로 여행을 갔다왔다. IMF 외환위기가 터진 1997년에도 이 회사의 해외여행은 중단되지 않았다. 이 회사가 매년 단체로 해외여행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오히려 일 때문에 여름 휴가를 보내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는 게 최태영 대표의 얘기다. 특히 대형 전시회나 박람회를 기획.대행하는 전시기획사의 업무성격상 눈으로 직접 해외의 최 대표는 "매년 5천만원 가량의 여행경비가 들지만 여행을 다녀온 후 일의 능률이 더 높아
/글: 김문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