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ENTION 작성일 2010-07-07
(주)인터컴 '2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하다 [경희대 프리즘]
작성자 : 인터컴 조회수 : 3789

보도사 : 경희대학교 프리즘

 
(주)인터컴의 최태영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 2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는 국내 컨벤션 사업의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함이다.

 

  

 
지난 6월 15일 오후 4시 호텔관광대학 컨벤션 홀에서 (주)인터컴과 산학협력 조인식이 있었다. 산학협력체결을 통해 MICE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재 등을 공동개발하고 학술 정보교류 및 간행물을 교환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참여할 수 있고 교수의 산업체 연구과제 및 공동 학술 대회를 개최하며 각종 국책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주)인터컴은 어떤 회사?
  (주)인터컴은 대한민국 대표 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로 국제회의 전문기획사이다. 1985년에 설립되어 25년간 컨벤션기획 분야만을 집중하여 다져온 회사로써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대상이 되었다. 대통령 표창, 한국컨벤션대상 수상, 신용보증기금 지정‘유망중소기업’선정,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하였고 최근에는 아시아이벤트미디어 연맹에서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 서울관광대상 컨벤션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인터컴은 세계지식포럼을 10회 연속 유치하며 ‘인터넷 경제 미래에 관한 OECD 장관회의(2008)’,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2008), ’한-아세안 정상회의(2009)‘를 성공적으로 치러 냈다. 행사를 구성하는 독자적인 역량과 관련 콘텐츠 개발,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한 인사 섭외는 인터컴의 자랑거리다.
  참가자 수 1000명 이상의 대형국제회의만 200회, 국제회의 기획 및 운영에 총 500회 이상 참여했다. 관련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한 인터컴은 2007년 100억원, 2008년 150억원, 2009년 212억원을 기록했으며 2010년 창립 25주년을 맞아 70여명의 직원들과 매출액 300억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현재 진행 중인 사업 'G20'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는 2010년 11월 11일~12일 한국에서 열리는 제 5차 서울 정상회의 ‘G20’이다. 1박2일로 진행되는 20개국 정상들의 회의에 참석할 예상인원이 3만 7천명 정도인데,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대략 5000명이상의 진행요원이 필요하다. (주)인터컴은 이번 행사에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안내, 통역, 진행요원 등으로 적극 참여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주)인터컴이 원하는 인재
  인터컴의 기본적인 인재상은 바로 ‘사람’으로부터 출발한다. 기업의 성패는 사람, 즉 인적 자원을 어떻게 확보하고 활용하는가에 따라 좌우된다. 특히 컨벤션 산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이 기본적으로 이뤄지는 업무이기 때문에 더욱더 인적자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국제적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매사에 창조적이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자세를 가진 사람, 자신의 삶에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통해 항상 앞서가는 사람, 나와 내 주변의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충실하게 할 수 있는 사람, 불타는 열정과 끼를 가진 준비된 사람은 누구든 인터커머가 될 수 있다. 인터컴에서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의 유능한 인재들이 많은 지원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